소화불량에 대해 사용하면 좋을 5가지 보험한약을 추려보았습니다.
<고려할 수 있으나 제외된 처방들에 대한 이유>
1) 이중탕: 배가 차가워지며 아픈 경우나 설사가 동반된 한증형 소화불량, 기능성 설사 등에 사용.
소화 안되면서 + 물같은 설사, 배가 싸르르 아픔
앞의 오적산과 달리 (오적산 : 실+한이고/ 이중탕 : 허+한)
=> 에 사용할 수 있을 것
즉, 중초가 약해서 나타나는 상황을 치료하는 것.
따라서 중초가 튼튼한 경우에는 다른 방법의 치료 필요한 처방입니다.
하지만
1) 생각보다 임상에서 효과가 적다는 의견과 보험약 중 불환금 정기산을 더많이 사용하게 된다고 했습니다.
(사용횟수가 많지 않은 한약. 특히 보험한약은 급성 내과질환보다는 실증, 열증, 표증에 많이 사용하므로 허증에 쓰는 보험한약 활용도는 떨어진다) 라고 해서 제외했습니다.
2) 반하후박탕: (+식도이물감, 목쉼 증상 위주에 + 소화불량 호소)에 사용할 수 있다고 알려져있습니다. 하지만 반하후박탕은 이비인후과적 증상이 좀 더 위주일 때 활용한다고 하며 반하사심탕이 소화불량 자체에는 더 집중돼있어서 반하하심탕으로 선택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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